[MLB.com] 라이언 스미스 (Ryan Smith)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프린스턴 대학에서 4년간 투수로 활약을 한 선수로 3~4학년때는 선발투수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대학과 서머리그에서 어느정도의 삼진을 잡아냈지만 전체적으로 커맨드 불안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18라운드 지명을 받은 라이언 스미스는 3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엄청난 훈련량을 보여준 라이언 스미스는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커브볼: 4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5피트 11인치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마운드에서 인상적인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4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독특한 궤적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는 믿기 힘든 좌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른 카운트에서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커터를 던지기 시작하였지만 체인지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개선된 커맨드를 보여주면서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실링이 높은 선수는 아니지만 이미 기대이상의 모습을 마운드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