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릭 오스 (Eric Orz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번의 암 극복 스토리를 갖고 있는 선수로 암으로 인해서 2019년에는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 나이가 많은 대학 4학년 선수로 19.2이닝을 던지면서 29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에 5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프로에서는 불펜으로 이동하는 선택을 하였고 2021년에 AA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스플리터: 60,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94~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할때는 조금 더 빠른 직구를 던진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80마일 초반의 스플리터로 매우 좋은 각도와 좌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으로 이동한 이후에는 크게 필요하지 않은 구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는 선수로 AA팀에서 17.1이닝을 던지면서 2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1개의 볼넷만을 허용하였습니다. 마운드에 등판하기전에 타자들의 성향을 모두 파악한 이후에 변화를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완성이 되면 조금 더 좋은 구속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직구와 스플리터를 통해서 메이저리그에서 1.0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