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보스턴 레드삭스의 32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2019년에 프로의 맛을 본 브래들리 블래이락은 2020년은 집에서 주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1년에도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릴수 있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고교시절에 주로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졌던 선수로 6피트 2인치의 신장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구속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꾸준하게 92~94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그리고 3가지 변화구들을 던지고 있는데 80마일 초반의 커브볼과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모두 최소한 솔리드한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은 2021년에 많이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스터프 뿐만 아니라 좋은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팀에 합류한 이후에 꾸준하게 컨트롤이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으며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성장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미래에 4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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