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태너 맥두갈 (Tanner McDouga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전 마이너리그 투수인 마이크 맥도갈의 아들로 2021년 고교 마지막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85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수 있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는 96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의 신장과 마른 몸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구속은 더 좋아질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매우 좋은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회전수와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과 7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도 3000 rpm이 넘는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구속과 파워는 개선이 필요하지만 회전수는 인상적인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성장하고 있는 선수지만 투구폼을 꾸준하게 만들 필요가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개선하고 근력을 개선시켜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발전시키지 못한다면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가 된다면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