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 네드 콜레티가 공홈 인터뷰에서 스프링캠프를 앞둔 현재 다저스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부상으로부터 회복하고 있는 맷 캠프,칼 크로포드와 채드 빌링슬리 등은 완벽히 보증된건 아니지만 스프링 캠프 참가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캠프는 이미 새로운 타격 코치 마크 맥과이어와 스캠이 열릴 카멜 랜치 글렌데일에서 타격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콜레티는 현 로스터에 행복하며 이후 FA 계약이나 즉각적인 트레이드를 할 어떠한 징후도 없다고 밝혔습니다.잭 그레인키와 류현진을 영입하면서 선발진이 8명이란 점과 헨리 라미레즈와 루이스 크루즈중 누가 유격수를 맡을지 3루수를 맡을지에 대해서 어떻게 할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일단 다저스 리드오프를 누가 맡느냐에 대해서는 크로포드와 만남을 가진 매팅리는 크로포드가 1번보다는 2번을 더 선호하고 있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졌는데 1번을 흔쾌히 맡길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사실은 크로포드가 2번을 선호한다란 이야기는 본인이 이야기한게 아니라 어디서 시작된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커리어동안 2번에서 가장 성적이 좋았기에 그렇게 알려진 것 같이며 본인은 팀이 원하는 거라면 뭐든지 할 거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매팅리 이야기를 보면 1번은 확정된게 아니고 스캠을 통해 결정을 하겠지만 리드오프는 크로포드가 맡고 2번은 좌완 투수에게 강한 마크 엘리스가 맡으며 투수별 또는 휴식 상황에 따라 슈마커와 푼토가 출장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다저스가 기대했던 리드오프감인 디 고든은 헨리가 유격수를 맡는다면 트리플 A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이며 외야 전향에 대해서 넷상에서 이야기가 나온적이 있지만 콜레티와 매팅리는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유격수로 고든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솔리드한 수비력과 스피드가 가미된 공격력이 조화가 이루어진다면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더 지켜볼거라고 이야기했네요.
넘치는 선발진에 대해서는 모두가 건강하다면 올시즌후 FA가 되는 모두들에게 인정받는 투수인 테드 릴리,애런 하랑,크리스 카푸아노의 자리가 없을 수 있으며 이들중 한명은 적어도 작년 제이미 라이트가 맡았던 롱 릴리프 역할을 맡아야 할 수도 있는데요.그렇게 한다해도 두명은 자리가 없게 됩니다.이에 대해 매팅리는 8명의 선발진을 스캠까지 모두 데려갈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팔꿈치 부상이 있었던 빌링슬리와 어깨 수술을 받은 릴리로 건강에 대한 의구심이 있는 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릭 허니컷 투수 코치와 대화를 나눌 것이며 경험이 많은 베테랑 선수들이기에 받아들이지 못하는 젊은 선수들과 다른 프로들이라고 밝혔습니다.콜레티 단장도 투수들중 한 에이전트의 말을 빗대며 왜 팀의 일원이 되기를 원치 않겠느냐며 트레이드를 원치 않고 경쟁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콜레티는 하루는 너무 많은 것 같지만 다음날은 너무 부족한 것 같이 항상 유동적일 수 있다는 이야기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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