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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지난 10년간 최고의 팜 Top 10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12. 2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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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의 짐 칼리스가 지난 10년 (2010~2019) 간 최고의 팜을 갖고 있는 구단에 대한 글을 올라왔습니다. 강력한 팜을 통해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보스턴, 휴스턴, 시카고 컵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워싱턴 내셔널스와 같은 구단도 있고 디비전에서만 맹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LA 다저스와 같은 구단도 있습니다. 물론 수년째 리빙딩만을 진행하고 있는 구단도 있습니다.

 

1. Braves
2010년대 초반에 좋은 재능을 많이 배출한 구단으로 프레디 프리먼, 안드렐톤 시몬스, 제이슨 헤이워드, 크렉 킴브렐등을 배출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아지 알비스, 마이크 소로카등을 배출하였다고 합니다. 이들 이후에 마이크 마이너, 훌리오 테헤란, 알렉스 우드, 댄스비 스완슨, 맥스 프리디등을 성장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 Astros
MVP를 받은 호세 알투베, 사이영상을 받은 댈러스 카이클, 올해의 신인인 카를로스 코레아, 요르단 알바레스를 선장시킨 팜으로 알렉스 브레그먼도 휴스턴이 성장시킨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조지 스프링어, J.D. 마르티네스도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성장시킨 스타급 선수라고 합니다.

 

3. Red Sox
11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픽으로 무키 베츠를 지명한 보스턴은 이후에 낮은 순번에 좋은 재능을 영입하는 모습을보여주었는데 앤서니 리조, 조시 레딕, 트레비스 쇼등이 그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 잰더 보가츠, 요안 몬카타, 라파엘 데버스등을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 Cubs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하비에르 바에스가 기대만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무명의 카일 헨드릭스가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으면서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외에 D.J. 르메이휴, 스탈링 카스트로, 글레이버 토레스와 같은 내야수를 성장시켰으며 해외 유망주시장에서 윌슨 콘트레라스, 호르헤 솔레어, 엘로이 헤메네스와 같은 선수를 성장시켰다고 합니다.

 

5. Nationals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브라이스 하퍼, 앤서니 렌던등을 연속해서 지명하는 모습을 보여준 구단으로 이후에 트레이 터너, 후안 소토, 빅터 로블레스와 같은 선수들을 배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9년에 화이트삭스에서 폭발한 루카스 지올리토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성장한 선수입니다.

 

6. D-backs
8라운드픽으로 지명한 폴 골드슈미트가 프랜차이스급 스타로 성자앟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수준급 선수들을 성장시킨 팜으로 A.J. 폴락, 엔더 인시아테, 애덤 이튼, 페트릭 코빈, 트레버 바우어, 데이비드 페랄타, 미치 해니거등이 애리조나 디백스 출신이라고 합니다.

 

7. Cardinals
5.0이상의 WAR을 기록한 선수를 19명이나 배출한 팜을 보유했다고 합니다. 맷 카펜터, 랜스 린, 폴 데용, 잭 플래허티등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성장시킨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8. Dodgers
꾸준하게 수준급 유망주를 성장시키고 있는 구단으로 코리 시거, 코디 벨린저, 작 피더슨, 워커 뷸러, 알렉스 버두고, 훌리오 유리아스, 윌 스미스등이 팀의 주축이 되고 있으며 카를로스 산타나, 야시엘 푸이그, 켄리 잰슨도 다저스가 배출한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9. Marlins
2009년 이후에 위닝 시즌을 갖지 못한 구단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크리스티안 옐리치를 성장시킨 팜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르셀 오수나와 J.T. 리얼무토, 호세 페르난데스, 루이스 카스티요도 마이애미 마린스가 성장시킨 메이저리거라고 합니다.

 

10. Royals
피츠버그와 탬파베이도 고려가 될 수 있었지만 14~15년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준 캔자스시티가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살바도르 페레즈, 마이크 모스타카스, 대니 더피, 에릭 호스머, 그렉 홀랜드, 케빈 에레라등과 같은 선수들이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하였으며 제이크 오도리찌와 션 머나야와 같은 선수들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한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위트 메리필드와 아달베르토 몬데시와 같은 선수를 성장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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