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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St. Louis Cardinals)의 2019년 해외 유망주 영입 정리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12. 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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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2019년에 많은 선수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100만달러이상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는 없다고 합니다. 수준급 선수 다수에게 계약금을 분산해서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10만달러가 넘는 계약금을 받은 선수가 2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인 레제미 리바스 (Jeremy Rivas)는 연령별 국제대회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6피트 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통해서 2루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근력이 증가한다면 더 많은 홈런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좋은 수비범위를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2루수나 3루수로 변신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꾸준하고 기본기에 충실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신체조절 능력과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투수인 호세 다빌라 (Jose Davila)는 6피트 3인치, 177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최고 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팔스윙 스피드와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미래에 더 좋은 스피드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커맨드와 컨트롤도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커브볼의 회전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체인지업을 던지는 감각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호주 출신의 제이크 번스 (Jake Burns)는 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15세이하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포수로 공격력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연성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야구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포구와 블로킹 능력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안토니 구엘로 (Antoni Cuello)는 6피트 5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7만 5000달러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최고 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근력이 개선이 되면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하며 컨트롤도 발전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인 하비어 볼리바르 (Javier Bolivar)는 6피트 3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 사이즈에 비해서 움직임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격수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결국 3루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고 합니다.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우타석에서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콜 후스토 (Maycol Justo)는 도미니카 출신이 유격수로 24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45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좌타석에서 매우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럽고 쉬운 스윙을 통해서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타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2루수로 성장할수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피드와 어깨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2루수가 더 적합한 선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출신인 에토레 지울리아넬리 (Ettore Giulianelli)는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우투수로 아마추어시절에는 투수와 1루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투수로 뛸 예정이라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고 90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프로 커리어는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다린 살라딘 (Darlin Saladin)은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5피트 11인치, 15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신체조건은 작은 선수이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팔스윙 스피드를 통해서 최고 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작지만 미래에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좋은 직구와 함께 좋은 회전을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루바 출신의 외야수인 커숀 롬블리 (Keshawn Rombley)는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19~20년에 아루바에서 영입할수 있는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6피트,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타자로 솔리드한 운동능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공격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헛스윙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는등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이 개선이 되면 스피드도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의 포지션은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인 제레미 라모스 (Jeremy Ramos)는 19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6피트 3인치, 175파운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추후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타석에서 더 꾸준한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긴 보폭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외야수인 펠릭스 타베라스 (Felix Taveras)는 18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좌타자로 6피트 1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컨텍보다는 파워가 좋은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중견수인 호세 코르도바 (Jose Cordoba)는 5피트 11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특출난 툴을 갖고 있지는 모하지만 센스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스피드가 평균이하인 선수로 유연한 몸과 세련된 수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중견수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19년 3월달에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을 맺은 알버트 이노아 (Albert Inoa)는 7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2루수로 19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0.305/0.455/0.384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재능은 방망이로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타석에서 인내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보다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이며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확실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3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영입한 멕시코 출신의 1루수인 페르난도 디아스 (Fernando Diaz)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0.270/0.378/0.42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6피트 4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헛스윙 비율이 높은 선수지만 후반기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과거에는 포수로 뛰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1루수 수비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한 쿠바 출신의 외야수인 한셀 오타멘디 (Hansel Otamendi)는 17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쿠바의 15세이하 대표팀의 일원이었다고 합니다. 0.237/0.386/0.294의 성적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기록한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한 한셀 오타멘디는 5피트 9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과거에 쿠바에서 높은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며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높은 출루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파워는 제한적인 선수이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기회를 얻을 선수인데 전체적인 타구 판단이 좋고 공을 잘 따라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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