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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지난 10년간 메이저리그 각팀이 배출한 최고의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12. 29.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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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9년을 정리하면서 메이저리그 닷컴에 지난 10년간 메이저리그 각팀이 배출한 탑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대부분 소속팀에서 팀에서 뛰고 있지만 FA가 되어서 타구단으로 이적한 선수도 있으며..타구단으로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 재능을 꽃피운 선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제일 억울하겠죠.)

 

Blue Jays: 마커스 스트로먼 (Marcus Stroman, RHP)
201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투수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2017년에는 5.3의 WAR을 기록하면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5.3의 WAR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Orioles: 매니 마차도 (Manny Machado, 3B/SS)
2012년에 19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매니 마차도는 이후에 36.9의 WAR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이적한 매니 마차도는 지금까지 0.279/0.335/0.483, 207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Rays: 케빈 키어마이어 (Kevin Kiermaier, OF)
2010년 드래프트에서 31라운드 지명을 받은 케빈 키어마이어는 인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격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지난 2년간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꾸준한 팀 기여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 7년간 26.2의 WAR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Red Sox: 무키 베츠 (Mookie Betts, OF)
2014년 중반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무키 베츠는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타격감각, 스피드, 인성을 보여주면서 스타급 선수로 성장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한 무키 베츠는 월드시리즈 우승반지까지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Yankees: 애런 저지 (Aaron Judge, OF)
13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2번픽 지명을 받은 애런 저지는 파워 포텐셜을 인정받은 선수지만 대학에서는 3년간 겨우 18개의 홈런을 기록한 타자였다고 합니다. 마너리그에서 3년간 공을 띄우는 스윙을 익힌 애런 저지는 2017년에 5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Indians: 프란시스코 린도어 (Francisco Lindor, SS)
2011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8번픽 지명을 받은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스카우터들의 기대를 초과하는 파워를 보여주면서 자신의 스타급 선수로 성장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수주를 모두 갖춘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Royals: 살바도르 페레스 (Salvador Perez, C)
캔자스시티 로열스 소속으로 22.3의 WAR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19년에는 토미 존 수술로 뛰지 못했습니다. 포수로 6번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으며 5번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Tigers: 에우헤니오 수아레스 (Eugenio Suarez, 3B)
08년에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디트로이트에서는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한 이후에 매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49개의 홈런을 기록한 것을 포함해서 지난 5년간 143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Twins: 브라이언 도저 (Brian Dozier, 2B)

09년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기대치가 높은 선수는 아니었지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6년 연속으로 2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24.5의 WAR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White Sox: 크리스 세일 (Chris Sale, LHP)
드래프트에서 전체 13번픽 지명을 받은 크리스 세일은 2달만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2년에 선발진에 합류한 크리스 세일은 이후에 팀의 에이스로 7번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고 2018년에는 보스턴 소속으로 월드시리즈에 우승을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A's: 맷 채프먼 (Matt Chapman, 3B)
조시 도날드슨이 선정이될 수도 있었지만 채프먼이 결국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맷 채프먼은 지난 3년간 메이저리그에서 18.5의 WAR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지난 2년간 연속해서 MVP 투표에서 10위안에 이름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Angels: 마이크 트라웃 (Mike Trout, OF)
2009년 드래프트에서 엔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72.5의 WAR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Astros: 호세 알투베 (Jose Altuve, 2B)
5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호세 알투베는 1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높은 타율을 기록하였지만 대단한 유망주로 평가를 받지 못했던 호세 알투베는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3차례나 타격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무려 31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Mariners: 카일 시거 (Kyle Seager, 3B)
09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카일 시거는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8년 연속으로 20개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카일 시거는 30.4의 WAR을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니폼을 입고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Rangers: 조이 갈로 (Joey Gallo, OF/1B)
201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9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조이 갈로는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110개의 홈런을 만들어내면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타선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Braves: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Ronald Acuña Jr., OF)
37.4의 WAR을 기록한 프레디 프리먼이 선정이 될 수도 있었지만 최근에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로달드 아쿠냐 주니어는 2019년에 도루 3개가 부족해서 40홈런-40도루를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Marlins: 크리스티안 옐리치 (Christian Yelich, OF)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아닌 최근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파워보다 컨텍이 좋았던 1루수로 선호하지 않는 스카우터들도 있었지만 외야수로 변신한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 2년간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Mets: 제이콥 디그롬 (Jacob deGrom, RHP)
2010년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이콥 디그롬은 이후에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선발투수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2018-2019년에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제이콥 디그롬은 현재까지 32.7의 WAR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Nationals: 브라이스 하퍼 (Bryce Harper, OF)
201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6번이나 올스타에 선정이 되면서 메이저리그의 슈퍼 스타가 되었다고 합니다. 27살인 브라이스 하퍼는 현재까지 메이저리그에서 31.5의 WAR과 0.276/0.385/0.512, 219홈런, 635타점을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Phillies: 에런 놀라 (Aaron Nola, RHP)
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번픽 지명을 받은 애런 놀라는 세련된 피칭을 하면서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2년 연속으로 200이닝이상을 던지고 있는 애런 놀라는 프로에서 20.3의 WAR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Brewers: 로렌조 케인 (Lorenzo Cain, OF)
04년 드래프트에서 17라운드 지명을 받은 로렌조 케인은 2010년까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잭 그레인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캔자스시티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로렌조 케인은 2015년에 폭발하면서 MVP 투표에서 3위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자유계약선수로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한 로렌조 케인은 2019년에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10년간 36.9의 WAR을 기록한 타자라고 합니다.

 

Cardinals: 맷 카펜터 (Matt Carpenter, 3B)
09년 드래프트에서 13라운드 지명을 받은 맷 카펜터는 무명의 선수였지만 빠르게 팜을 통과하면서 11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습니다. 이후에 주전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준 맷 카펜터는 3번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으며 26.7의 WAR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Cubs: 크리스 브라이언트 (Kris Bryant, 3B)
13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5년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것을 포함해서 3번 올스타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2016년에 MVP에 선정이 되었고 구단에게 월드시리즈 우승을 선물하였습니다.)

 

Pirates: 게릿 콜 (Gerrit Cole, RHP)
2011년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은 게릿 콜은 피츠버그가 2013~2015년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데 기여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한 게릿 콜은 역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높은 평균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Reds: 아롤디스 채프먼 (Aroldis Chapman, LHP)
메이저리그 최고의 마무리투수중에 한명인 아롤디스 채프먼은 6번 올스타전에 선정이 된 선수로 30세이브 이상을 7번이나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D-backs: 폴 골드슈미트 (Paul Goldschmidt, 1B)
09년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지명을 받은 폴 골드슈미트는 2011년 8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243개의 홈런과 43.1의 WAR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번이나 MVP 투표에서 3위안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Dodgers: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OF/1B)
좌타석에서 좋은 스윙을 보여주었지만 고교시절에는 매우 마른 몸을 갖고 있었고 좋은 파워를 보여주는 1루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코디 벨린저는 이후에 스윙을 교정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크게 개선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7년에는 올해의 신인상을 2019년에는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Giants: 버스터 포지 (Buster Posey, C)
0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번픽 지명을 받은 버스터 포지는 빠르게 포수로 성장하면서 10년 5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3번의 월드시리즈 우승과 1번의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Padres: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Fernando Tatis Jr., SS)
16년 6월달에 제임스 쉴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살인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단 84경기에서 4.2의 WAR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9년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투표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Rockies: 놀란 아레나도 (Nolan Arenado, 3B)
09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놀란 아레나도는 성장하면서 2013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7년 연속으로 내셔널리그 3루수 부분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7년간 38.7의 WAR을 기록한 놀란 아레나도는 5년 연속으로 37개이상의 홈런과 110타점이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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