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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탬파베이 레이스 (Tampa Bay Rays)의 2019년 해외 유망주 영입 정리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12. 2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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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최고의 팜을 갖춘 팀으로 선정이 된 탬파베이 레이스는 10여년 동안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 다양한 해외 유망주를 보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도 수준급 유망주를 다수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외야수인 존 디아스 (Jhon Diaz)는 원래 양키스와 계약을 맺을 에정이었지만 양키스가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1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5피트 8인치, 160파운드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매우 인상적인 툴들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컨택을 기록할 수 있는 컨텍능력과 스트라이크존 판단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배팅 연습중에 이미 펜스를 넘기는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프로에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의 중견수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공수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을 바로 미국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호세 페냐 (Jose Pena)는 6피트 1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이미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신체조건이 더 좋아질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타구를 중견수쪽으로 보내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근력이 개선이 되면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아직 경기중에 꾸준한 경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평균적인 송구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체중이 크게 증가하지 않는다면 중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과 어깨는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인 윌머 데 라 크루스 (Willmer de la Cruz)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6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5피트 8인치, 170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실제 경기에서 많은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연습을 할때는 펜스를 넘기는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등을 고려하면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것으로 보이지만 유격수로 발움직임이 좋지 않기 때문에 결국 2루수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인 오달리스 페게로 (Odalys Peguero)는 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5피트 11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인내심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양쪽타석에서 준수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경기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점점 스피드가 좋아지고 있는 선수로 최근에는 평균이상의 스피드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2루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강한 어깨를 고려하면 유격수나 3루수가 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인 앙헬 과이퀴리안 (Angel Guaiquirian)은 6피트 3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이미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몸에 근육이 개선이 되면 스피드는 좋아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으며 변화구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로이렘스 랑겔 (Roylems Rangel)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발움직임과 솔리드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5피트 8인치, 165파운드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솔리드한 포구와 컨텍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또다른 포수인 크리스티안 세르다 (Christian Cerda)는 3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뉴욕에서 태어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에 도미니카로 이주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으며 포수로 민첩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어와 스페인어를 모두 잘 구사하는 것은 좋은 장점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석에서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한시즌 15~20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멕시코 출신의 우완투수인 에드윈 자무디오 (Edwin Zamudio)는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6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몸을 갖고 있으며 9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 회전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인 요나단 레온 (Yonathan Leon)은 5피트 11인치, 15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순발력이 있는 수비동작과 좋은 스피드 그리고 우타석에서 빠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인 에드윈 바라간 (Edwin Barragan)은 5피트 10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거의 평균적인 다양한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 어깨, 파워는 평균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유격수로 계속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게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외야수인 산티아고 밀란 (Santiago Millan)은 6피트 1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순발력과 평균이상의 스피드,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견수 포지션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타석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지금은 파워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배트 스피드과 근력이 개선이 될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요니엘 크렛 (Yoniel Curet)은 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6피트,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이미 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80마일 초반의 변화구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더 강한 공을 던질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많은 삼진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이 끝나기전에 영입한 쿠바 출신의 외야수 페트릭 메리노 (Patrick Merino)는 3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8월달에 만 21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0.255/0.426/0.561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일반적인 도미니카 서머리그 선수들과 비교해서 나이가 많은 선수지만 6피트 2인치, 225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격에 비해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우익수로 뛸 수 있는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쿠바에서는 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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