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이 좋지 않은 텍사스 레인저스이지만 로우 레벨에는 수준급의 라틴 아메리카 유망주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는 수준급 유망주 3명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양으로 승부하는 구단도 있고..질로 승부하는 구단도 존재하죠.)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인 바이론 로라 (Bayron Lora)는 39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6피트 5인치, 230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컨텍이 된 공은 쉽게 펜스를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112마일의 타구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전성기에는 4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홈런 타자들처럼 헛스윙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아마추어시절에는 너무 잡아당기는 타격을 한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이점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훌리오 로드리게스와 비교가 되고 있는 선수로 장기적으로 외야수가 아니라 1루수로 이동할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지만 구단에서는 우익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타구를 판단하는 능력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볼넷을 골라내고 삼진을 줄일 수 있다면 미래에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하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인 맥시모 아코스타 (Maximo Acosta)는 2019~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할수 있는 선수중에서 또다른 대어급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다양한 플러스 툴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가족 있는 선수로 공수 양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양키스의 내야수인 글레이버 토레스와 비교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작고 간결하면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좋은 타이밍과 리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트 중심에 공을 잘 맞추는 타격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애 플러스 등급의 타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근력과 배트 스피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평균~평균이상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비슷한 나이의 유격수들과 비교해서 하체가 두꺼운 선수지만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피드와 어깨가 플러스 등급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본기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그라운드에서 항상 현명한 선택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수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2020년은 미국에서 시작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지온 바니스터 (Zion Bannister)는 바하마스 출신의 외야수로 유격수로 성장을 하였지만 텍사스 레인저스는 83만 6000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외야수로 영입을 하였다고 합니다. 원래는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할수 있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바하마스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선수지만 2015~2017년에는 매릴랜드에 위치한 고교팀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계약후에 바로 프로경기에 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3인치, 191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외야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텍사스 레인저스는 중견수로 뛰게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여전하 타구판단등은 배울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우투양타의 선수였지만 프로에서는 우타자로만 뛰고 있는 선수로 컨텍보다는 파워 포텐셜에서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와 근력, 큰 스윙등을 고려하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윙 궤적은 좋은 편이지만 스윙 타이밍은 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이 마무리가 되기전에 플로렌시오 서라노 (Florencio Serrano)는 멕시코 출신 선수와 계약을 맺었는데 8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와 12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던 선수인데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선수에게 지급이 되는 계약금에 의문을 가지면서 계약이 무산이 되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바로 프로팀에서 뛰면서 34.2이닝을 소화한 플로렌시오 서라노는 6.4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텍사스주에서 태어난 선수이며 텍사스에 위치한 고교를 1학년까지 다닌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와 스페인어를 모두 유창하게 구사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좋을때 평균이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발전할 시간은 충분한 선수라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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