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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애리조나 디백스 (Arizona D-backs)의 2019년 해외 유망주 영입 정리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12. 2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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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서머리그팀을 2팀 운영을 하고 있는 애리조나 디백스는 2019년에 35명의 선수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주로 내야수를 영입하는데 많은 투자를 하였습니다.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8명의 선수중에서 7명이 내야수라고 합니다.

 

도미니카 외야수인 프랜엘 바에스 (Franyel Baez)는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6피트 3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큰 신장과 다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높은 성장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아직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헛스윙이 많은 편이지만 컨텍이 된 타구들은 좋은 타구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일단 중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겠지만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고려하면 코너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인 로니 폴랑코 (Ronny Polanco)는 올해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로 일주일만 늦게 태어났으면 2020-2021년 대상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프랑코는 지난해 도미니카 15세이하 대표팀의 일원으로 대회에 출전해서 0.385/0.484/0.538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80파운드의 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가 가장 좋은 툴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과 빠른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에서도 서서히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계약을 맺었지만 아마도 2루수나 3루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스피드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체중이 증가하면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스피드와 운동능력은 2루수로 뛰기에 충분한 선수이며 3루수로 뛸 수 있는 평균이상의 어깨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5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르윈 데 라 크루스 (Lewin de la Cruz)는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로 19~20년 계약기간에 영입할수 있는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6피트, 1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공수에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작고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좋은 공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파워보다는 컨텍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신체조절 능력이나 송구, 스피드가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2루수나 3루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평균이상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인 후안 코니엘 (Juan Corniel)은 3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서수로 5피트 11인치, 150파운드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부드럽게 세련된 수비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유격수 자원으로 낮은 수비자세와 확실한 손움직임, 빠른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이상의 선수로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 타석에서 힘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양쪽 타석에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빠른 구속의 직구를 컨텍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인 지터 에레디아 (Jiter Heredia)는 3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5피트 11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방망이가 좋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선수로 빠른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배트 중심에 공을 잘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너무 잡아당기는 타격을 할려고 할때는 스윙에 구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헛스윙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일단 타격 어프로치를 수정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부분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훈련을 받았지만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3루수로 더 많은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포지션을 이동하지 않기 위해서는 3루수로 수비연습을 많이 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인 후안 아파리시오 (Juan Aparicio)는 6피트,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실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종종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현재는 2루타를 만들어내는 파워라고 합니다. 하지만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한시즌 15~20개의 홈런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꾸준하고 기본기가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로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물론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2루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내야수인 리쿠엘민 카브렐 (Riquelmin Cabral)은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로 우투양타의 선수로 실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양쪽 타석에서 부드럽고 정확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루수가 카브렐의 행선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만 출신인 솅-핑 첸 (Sheng-Ping Chen)은 19살의 유격수로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5피트 9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만에서는 좌타석에서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레그킥이 있는 스윙을 통해서 몸쪽 공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는 유격수로 뛰 기회를 얻겠지만 결국 2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인 조 엘비스 (Joe Elbis)는 6피트 1인치, 1540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우투수로 최고 91마일의 좋은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이 붙는다면 구속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종종 너무 강하게 던지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좋을때는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루이스 수에로 (Luis Suero)는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로 6피트 3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약을 맺은 이후에 중견수로 변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으로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함께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선이 되고 있는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작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지만 경기에서의 모습은 기복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는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미래에 개선된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3루수인 데이비슨 데 로스 산토스 (Deyvison de los Santos)의 경우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공격력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도미니카의 15세이하 대표팀에서 활약을 한 선수로 당시에 0.417/0.500/0.792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190인치의 체격을 갖고 있는 것으로 기록이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더 좋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넓은 어깨와 등과 단단한 하체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고 있지만 일단 경기에서의 결과물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일단 3루수로 성정할 기회를 얻겠지만 체중이 더 증가하게 된다면 1루수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3루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발 움직임과 3루수로 수비동작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인 앙헬 오티스 (Angel Ortiz)는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필라델피아의 타자 유망주인 자일린 오티스의 동생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준수한 스킬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타자라고 합니다. 단순한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보기보다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종종 중견수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로날 렌티과 (Ronal Antigua)는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로 19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티스처럼 솔리드한 스킬들을 갖고 있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6피트 1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능력이 좋은 선수로 간결한 스윙과 갭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인 요한 베니테스 (Johan Benitez)는 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6피트 3인치, 170파운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부드럽고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근력이 개선이 되면 파워도 좋아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로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2루수나 3루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주니어 프랑코 (Junior Franco)는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로 1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5피트 9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가고 있는 선수지만 좌타석에서 준수한 스킬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견수 수비도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게임에서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종종 놀라운 비거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출루능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스피드를 더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인 후안 가르시아 (Juan Garcia)는 유격수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전체적으로 준수한 스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컨텍능력과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디오스프란 카베자 (Diosfran Cabeza)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로 우투양타의 2루수라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야구에 대한 센스가 매우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타격에 대한 감각을 양쪽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으며 내야수로 좋은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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