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샌디에고 파드리스 (San Diego Padres)의 2019년 해외 유망주 영입 정리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12. 26. 01:09

본문

반응형

메이저리그 구단중에서 제일 좋은 팜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크리스 켐프가 해외 스카우팅 책임자가 된 이후에 수준급 유망주를 많이 영입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팜에 개선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페널티를 받아서 30만달러이상의 계약금이 필요한 선수들을 영입하지 못했던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2019년에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유망주들을 다수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 이스마엘 메냐 (Ismael Mena)는 6피트 3인치, 185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좌타자로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타구를 따라가는 능력이 꾸준하지 못하지만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피드를 이용해서 한베이스 더 진루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는 아직 부족한 편이지만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어느정도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파나마 출신의 유격수인 레지 프레시아도 (Reggie Preciado)는 6피트 4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양키스의 팜에서 몇년간 뛰었던 아버지와 함께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로 큰 신장과 마른 체격을 갖고 있지만 꾸준한 모습을 게임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년에 15세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상적이지 않은 스윙 매커니즘을 보ㅕㅇ주고 있지만 좋은 타격 타이밍을 보여주면서 많은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작고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데 성장하게 되면 개선된 파워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당장은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얼마나 성장할지에 따라서 수비 포지션은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3루수나 코너 외야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코리 시거 또는 카를로스 코레아와 같은 유격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내야수로 좋은 글러브질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격수로 게임을 컨트롤 하는 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작은 송구동작을 통해서 평균적인 송구를 보여주고 있지만 미래에 체격이 좋아지면 송구도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올해 고교를 졸업한 선수로 좋은 리더쉽고 야구에 대한 이해도를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좌완투수인 브라이언 메디나 (Brayan Medina)는 탑 레벨의 좌완투수로 미래에 100마일을 던지는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미 95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브라이언 메디나는 빠른 팔스윙과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함께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투수로 종종 침착함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경험이 쌓이면 개선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좌완투수인 루이스 구티아레스 (Luis Gutierrez)는 19~20년 계약기간에 영입할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6피트,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쉬운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미래에 꾸준하게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질 것으로 주로 80마일 중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움직임이 많은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직구는 최종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투수이며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운동능력과 피칭감각을 고려하면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멕시코 출신인 제이드 살리나스 (Zayed Salinas)는 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좌투수와 외야수를 병행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최고 91마일의 움직임이 좋은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하니다. 그리고 좋은 회전을 보여주는 커브볼은 70마일 중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좌투우타의 선수로 아마도 마운드에서 더 좋은 실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송구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격 감각이 특출난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따라서 타석에서 더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빠른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타자로 수준급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중견수인 호세 코데로 (Jose Cordero)는 6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6피트 1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까지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기 때문에 좋은 컨텍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중견수로 타구를 보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자로 스피드를 통해서 한베이스 더 진루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인 으스왈도 리나레스 (Oswaldo Linares)는 공격형 포수로 5피트 11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실제 게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좋은 선수로 직구와 변화구 모두를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격 어프로치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파워는 크게 기대하기 힘든 선수로 미래에 갭파워를 보여주는 타자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수비에서는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지만 샌디에고에 합류한 이후에 수비가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블로킹 능력이 크게 개선이 되었으며 겨우 평균적인 송구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송구는 더 좋아질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포수 자리를 지킬 수 있다면 방망이 재능은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인 카를로스 로드리게스 (Carlos Rodriguez)는 포수 경험이 많은 선수로 5피트 10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포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손을 통해서 수준급의 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블로킹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경기를 리드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크지 않기 때문에 좋은 공격력을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좌타석에서 작은 스윙을 통해서 수준급의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포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자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인 애드리안 페레스 (Adrian Perez)는 16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5피트 9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고 있는 우타자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실투는 장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내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스피드가 개선이 될 수 있다면 유격수로 성장할 수 있는 손움직임과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유격수 호세 사나브리아 (Jose Sanabria)는 좋은 스피드와 수비, 그리고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순발력이 있는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45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서누지만 계약을 맺은 이후에 훈련을 통해서 15파운드를 증가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배트 컨트롤이 좋은 선수이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힘이 있는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근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선수지만 아마도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교육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헨리 바에스 (Henry Baez)는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1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난 선수로 부드러운 팔동작을 통해서 85~8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성장 포텐셜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는 최고 93마일의 구속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커브볼에 대함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데 커브볼의 궤적을 고려하면 결국 슬라이더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휴고 산체스 (Hugo Sanchez)는 6피트 1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좋은 스윙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게임중에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뒬 수 있는 기회를 얻겠지만 아마도 2루수나 3루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콜롬비아 출신인 루벤 갈린도 (Ruben Galindo)는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87~89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는데 10파운드의 체중을 증가시킨 이후에는 90~94마일의 직구를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82~84마일의 슬라이더도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