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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콜로라도 로키스 (Colorado Rockies)의 2019년 해외 유망주 영입 정리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12. 2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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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는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탑 레벨의 도미니카 유격수와 센스가 좋은 야수, 그리고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춘 투수들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베네수엘라에서 수준급 유망주를 저렴하게 잘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근에는 워낙 많은 구단들이 베네수엘라에서 재능을 찾고 있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선수 영입은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인 아다엘 아마도르 (Adael Amador)는 1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솔리드한 툴과 스킬을 두루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실제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6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확실한 스피드와 순바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세련된 타격을 양쪽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균형잡힌 작고 간걸한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은 편이며 선구안도 나이에 비해서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배트 컨트롤 능력도 갖고 있기 때문에 삼진이 많지 않은 타자라고 합니다. 최근에 파워가 개선이 되면서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손힘을 갖고 있으벼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아직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피드가 최근에 개선이 되면서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구에 대한 반응속도가 좋은 편이며 좋은 수비센스와 함께 좋은 연결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어깨는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도미니카 선수들과 비교해서 세련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0년 시즌을 R+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쿠바 출신의 외야수인 얀퀴엘 페르난데스 (Yanquiel Fernandez)는 29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한다면 미래에 중심타석에서 활약을 하는 타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쉬운 스윙으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공을 띄우는 스윙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에 비해서 좋은 타격 센스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에 대한 판단능력을 갖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투수를 상대로 좋은 타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을 통해서 배워가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는 평균이하인 선수이기 때문에 결국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미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우익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20년에 미국에서 시즌을 시작할 수 있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넬비스 오초아 (Nelvis Ochoa)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로 5피트 11인치, 1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나이에 비해서 좋은 스터프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3마일의 직구와 파워 커브볼, 그리고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구속을 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빅터 수아레스 (Victor Juarez)는 멕시코 출신의 우완투수로 5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175파운드의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신체적으로 더 성장을 하게 되면서 결국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변화구로는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투구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피칭 감각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좌완투수인 알버트 파체코 (Albert Pacheco)는 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6피트,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최고 92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약간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직구와 체인지업을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개선이 필요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스카 에이우디 (Oscar Aude)는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로 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15세이하 대표팀에서 활약을 한 선수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헛스윙이 많은 편이며 스피드도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결국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인 에스네이더 고메스 (Esneider Gomez)는 플러스등급의 툴을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전체적으로 꾸준한 툴을 갖고 있으며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갭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헛스윙이 많지 않은 선수로 직구와 변화구 모두를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뚜렷한 포지션이 없는 선수로 내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훈련을 받았는데 평균이상의 어깨로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손움직임과 수비 센스는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문제는 수비범위가 약간 좁은 편이라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포수로 키울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계약후에 스피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일단 구단에서는 내야수로 계속해서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인 모이세스 파이바 (Moises Paiva)는 5피트 7인치, 150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매우 좋은 스킬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작고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지만 체격에 비해서는 놀라운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2루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고 합니다.

 

엘리산도르 알칸타라 (Elisandro Alcantara)는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중견수 자원으로 2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6피트,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능력은 아직 거친 선수지만 순발력과 운동능력,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파워를 우타석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인 앙헬 헤미네스 (Angel Jimenez)와 호세 바르세나스 (Jose Barcenas)도 콜로라도가 영입한 선수중에 한명인데 히메네스는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가능성에서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바르세나스는 6피트,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80마일 후반의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시점에는 바르세나스가 더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블라디미르 로페스 (Bladimir Lopez)와 이스마엘 루시아노 (Ismael Luciano), 윌니 모론 (Wilny Moron)과도 계약을 맺었는데 로페스는 6피트 2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6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미 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구속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구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루시아노는 샌프란시스코의 유격수 유망주인 마르코 루시아노의 동생으로 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6피트,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팔동작과 함께 쉬운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0마일의 직구와 함께 커브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윌니 모론은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로 18살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여전히 거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인 애드리안 핀토 (Adrian Pinto)는 5피트 6인치, 15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경기에서 좋은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 뿐만 아니라 단단한 몸을 통해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높은 출루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내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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