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수준급 유망주들을 다수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준 샌프란시스코는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도 수준급 유망주를 다수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해외 스카우팅 2018~2019년부터 해외 유망주 영입 책임자로 임명이 된 조 살레르모가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에이버슨 아르티아가 (Aeverson Arteaga)는 미래에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베네수엘라에서 농구선수로 활약ㅇ르 한 아버지의 운동능력을 이어받았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신체조절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과 수비 센스, 타구를 읽는 능력, 평균이상의 어깨를 고려하면 유격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컨텍능력을 보여준 선수이며 갭파워를 이미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한시즌 15~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또다른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인 앤서니 로드리게스 (Anthony Rodriguez)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공격능력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인내심이 있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좌타석에서 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지만 6피트 2인치, 165파운드의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미래에는 많은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성장할 기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어깨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명의 도미니카 출신의 투수를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에스머린 비니시오 (Esmerlin Vinicio)는 좌투수로 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5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고 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몸에 근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과 유연한 몸을 고려하면 미래에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쉬운 투구폼과 반복적인 투구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마누엘 메르세데스 (Manuel Mercedes)는 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6피트 3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몸과 빠른 팔스윙을 고려하면 미래에 100마일을 던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늦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꾸준함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파나마 출신의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재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포수 애드리안 수가스테이 (Adrian Sugastey)는 18세이하 대표팀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 선수로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포수로 성장할 수 있느 수비툴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로 우타석에서 부드럽고 유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에 비해서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견수와 우익수쪽으로 많은 타구들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타격감을 갖고 있기 때문엔 좋은 컨텍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좋은 포구/송구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로 탁월한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인 예이슨 레모스 (Yeison Lemos)는 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6피트,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힘이 있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스피드를 통해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배트 중심에 잘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평균이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경기중에서는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3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빠른 송구동작, 강한 어깨등을 고려하면 3루수가 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니카라과 출신의 3루수인 엘리언 라요 (Elian Rayo)는 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6피트, 20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좋은 힘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수비에서도 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컨텍에서는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격에 비해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3루수로 계속해서 뛰기 위해서는 체중관리가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포수로 전향할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인 포수인 오닐 페레스 (Onil Perez)는 6피트 1인치, 187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포수와 송구가 좋은 선수로 도루 저지율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1.9초의 팜 타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평균이상의 어깨로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로 아마도 수비형 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배트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갭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인 빅터 코로닐 (Victor Coronil)은 좋은 공격 포텐셜을 보여 주고있는 선수로 6피트,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작고 효율적인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준수한 컨텍과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15~20개의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포수로 평균이하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기 대문에 확실한 방망이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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