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년 해외 유망주중 최대어중에 한명으로 꼽히던 오렐비스 마르티네스 (Orelvis Martinez)를 영입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영입기간에는 다양한 선수들에게 분산투자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마이너리그 뎁스를 보강하기 위한 영입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는 유격수인 리켈빈 데 카스트로 ()로 1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6피트, 15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연함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순발력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프로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수비툴과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유격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갭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이 개선이 되면 파워수치도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파워가 특출난 선수가 되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인 에스티벤 마차도 (Estiven Machado)는 폭발적인 운동능력과 툴, 그리고 세련된 모습을 경기장에서 모두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5피트 10인치, 16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양쪽 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좋은 타격 어프로치와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를 고려하면 근력이 개선이 되면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근력이 개선이 되면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 자리를 자킬 수 있는 수비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퍼스트 스텝과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격수로 뛸 수 있는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이상인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송구의 꾸준함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인 빅터 메시아 (Victor Mesia)는 5피트 10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파워와 폭발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실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작고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좋을때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포수로 높은 타율과 많은 홈런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단단한 다리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포수 포지션을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송구도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중견수인 로버트 로베르티스 (Robert Robertis)는 6피트,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외야수로 좋은 운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인데 나이에 비해서 스피드를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구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은 선수이며 빠른 퍼스트 스텝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아쉽게도 어깨는 평균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타자로 로버르티스는 실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좋은 설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의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몸쪽 공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레그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인지 타격 타이밍이 꾸준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밀어쳐서 좋은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높은 출루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중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3루수인 페니엘 브리토 (Peniel Brito)는 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인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더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인상적인 근력과 배트 스피드, 공격적인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스텐스가 엄청나게 넓은 선수였지만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타격 스텐스를 수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삼진이 많지 않은 선수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과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외야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던 선수인데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처럼 토론토는 3루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도미니카 캠프에서는 3루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발움직임이 좋지 않기 때문에 수비 범위가 좁은 편이라고 합니다. 체중관리가 필요한 선수로 미래에 3루수가 될 수도 있으며 우익수 또는 1루수가 될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인 크리스티안 펠리츠 (Cristian Feliz)는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좌타자로 6피트 5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도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신체조건에 비해서 솔리드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팔이 길기 때문인지 종종 타이밍 이슈를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헛스윙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인데 전체적인 수비에 대한 감각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인 엔드리 가르시아 (Endri Garcia)는 공격적인 성향의 내야수로 5피트 11인치, 15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인플레이 타구를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갭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내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지만 아마도 유격수로 뛰기에는 수비범위가 좁다고 합니다. 따라서 2루수 또는 3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고려하면 중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인 세자르 아얄라 (Cesar Ayala)는 86~8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바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고려하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쉬운 투구폼과 부드러운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인 다이안 산토스 (Dahian Santos)는 5피트 11인치, 1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힘있는 투구동작과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최고 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를 고려하면 인상적인 구속일 뿐만 아니라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져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체인지업,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이 끝나기전에 요스버 줄루에타 (Yosver Zulueta)라는 쿠바 출신의 21살 우완투수에게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약후에 바로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아마도 2020년까지는 공을 던지지 못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줄루에타는 부드럽고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파워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전에 흥미로운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일단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하는 것이 먼저인 선수라고 합니다.
토론토는 네덜란드 출신의 우완투수인 셈 로베르스 (Sem Robberse)와 1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고 이후에 R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주었다고 합니다. 10.1이닝을 던지면서 볼넷을 허용하지 않고 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곧 18살이 되는 선수로 올해 최고 9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80파운드의 마른 몸이 좋아진다면 구속은 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간결한 투구 매커니즘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팔동작이 좋은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좋ㅇ느 커맨드와 컨트롤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 평균이상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이제 막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8살의 네덜란드 출신의 우완투수인 지오르제니 카시미리 (Jiorgeny Casimiri)는 2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R팀에서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1인치, 1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좋을때 평균적인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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