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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19년에 팜이 크게 개선이 된 5개 구단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12. 3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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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2019년에 팜이 크게 개선이 된 5개 구단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합니다. 최근에는 팜에서 성장한 선수들이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팜을 성장시키는데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트래이드 데드라인등을 거치면서 팜이 크게 개선이 된 구단은 마이애미 마린스, 애리조나 디백스, 시애틀 매리너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등이라고 합니다.

 

1. Miami Marlins
크리스티안 옐리치와 J.T. 리얼무토를 트래이드해서 다양한 재능을 팜에 추가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식스토 산체스 (Sixto Sanchez)가 대표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내야수인 르윈 디아스 (Lewin Diaz), 재즈 치좀 (Jazz Chisholm), 헤수스 산체스 (Jesus Sanchez)와 같은 선수를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래프트를 통해서 대학의 외야수들인 JJ 블러데이 (JJ Bleday), 캠 마이즈너 (Kam Misner)와 같은 선수를 추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과거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산 디아스 (Isan Diaz), 몬테 해리슨 (Monte Harrison), 에드워드 카브레라 (Edward Cabrera), 브록스턴 개럿 (Braxton Garrett), 트레버 로저스 (Trevor Rogers)등이 발전한 부분도 마이애미 팜이 성정한 이유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2. Arizona Diamondbacks
로우 레벨의 유망주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체적인 팜의 뎁스가 매우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알렉 토마스 (Alek Thomas), 크리스티안 로빈슨 (Kristian Robinson), 코빈 캐롤 (Corbin Carroll)과 같은 선수들이 그들이라고 합니다. 트래이드를 통해서 내야수인 앤디 영 (Andy Young)을 영입할수 있었으며 2019년 드래프트에서 상위픽을 다수 행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잭 그레인키와 현금을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보내면서 세스 비어 (Seth Beer), 코빈 마틴 (Corbin Martin), J.B. 부카우스카스 (J.B. Bukauskas)와 같은 유망주를 영입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3. Seattle Mariners
에드윈 디아스와 로빈슨 카노를 뉴욕 메츠로 보내고 영입한 제러드 케레닉 (Jarred Kelenic)과 저스틴 던 (Justin Dunn),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 영입한 훌리오 로드리게스 (Julio Rodriguez)가 모두 팜에서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으로 지명한 로건 길버트 (Logan Gilbert)와 조지 커비 (George Kirby)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루수인 에반 화이트 (Evan White)는 18년 후반기부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오프시즌에 장기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스터스 세필드 (Justus Sheffield)와 카일 루이스 (Kyle Lewis)도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팜의 뎁스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 Baltimore Orioles
여전히 갈 길이 먼 볼티모어 오리올스이지만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으로 애들리 러치먼 (Adley Rutschman)을 지명하면서 팜이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군나르 헨더슨 (Gunnar Henderson)과 카일 스토워스 (Kyle Stowers)도 인상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은 선수들인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Grayson Rodriguez), DL 홀 (DL Hall), 라이언 마운트캐슬 (Ryan Mountcastle)등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프시즌에 딜런 번디를 트래이드해서 팜의 투수 뎁스를 강화하였다고 합니다.

 

5. San Francisco Giants
시즌중반까지 Top 15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샌프란시스코 팜은 후반기에 유망주들이 폭발하면서 4명의 선수를 Top 100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유망주를 영입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르코 루시아노 (Marco Luciano), 알렉산더 카나리오 (Alexander Canario)등이 그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라운드픽들인 조이 바트 (Joey Bart)와 엘리엇 라모스 (Heliot Ramos)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헌터 비숍 (Hunter Bishop)도 스타급 재능을 갖고 있는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부터는 투수들의 성장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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