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크게 상승한 유망주라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에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발전이 느려졌다고 합니다. 2017년을 AA팀에서 시작한 앤서니 알포드은 5월 19일에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졌지만 5일후에 손목 골절을 당하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구 궤적을 잘 추적하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평균이상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이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테이블 세터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주루 스킬과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 삼진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올해는 타석에서 매우 인내심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밀어치는 능력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한시즌에 10개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적이 없는 선수지만 공을 멀리 보내는 타격과 잡아당기는 타격을 익힌다면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7년을 AAA팀에서 마무리한 알포드는 아마도 내년시즌도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출루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수비력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이상의 주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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