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ola Marymount 대학의 유격수인 데이비드 플레쳐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182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수비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75파운드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갖고 있는 장점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볼넷 생산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능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나쁘지 않은 공격력을 보여주었지만 아마도 프로에서는 타격에서 많은 기대를 하기 힘들것 같다고 하는군요. 수비적인 툴은 대부분 평균 또는 평균이상으로 미래에 유격수로 좋은 수비범위와 부드러운 움직임, 평균이상의 송구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주루 스피드는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느낌이...현재 다저스의 유틸리티 내야수인 저스틴 터너의 대학시절을 연상시킨다고 합니다.....음.....지금의 터너는 수비보다는 공격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나이가 많은 2학년선수로 이번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기 때문에 1년 더 대학 생활을 하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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