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BA 선수였던 제프 크로스의 아들인 카슨 크로스는 아버지만큼 크지는 않지만...운동능력이 좋은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춘 우완투수라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균형잡힌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구위 자체가 폭발적이지 않기 때문에 탑 유망주로 분류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이선수를 이번 드래프트 218번째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네티컷 대학의 선발투수입니다.) 하지만 매우 훌륭한 커맨드를 갖고 있으며 직구의 움직임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변화구로 던지고 있는 슬라이더는 미래에 평균이상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에 피츠버그의 지명을 받았던 선수인데 계약하지 않고 대학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어깨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을 날렸다고 하는군요. 올해 카슨 크로스는 지구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대학 투수들과 비교해서 나이가 많습니다.) 직구는 80마일 후반에서 주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싱커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몇몇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5선발자원으로 고려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렴하게 계약할 수 있는 대학 선수를 찾는다면 고려가 될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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