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ern Kentucky 대학의 외야수인 앤더슨 밀러는 올해 파워가 좋아지면서 자신의 가치가 상승한 선수라고 합니다. 기존 준수한 타격감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파워 증가는 선수의 가치를 끌어 올렸으며 팀의 주장으로 보여준 모습도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에서도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춘 선수이기 때문에 프로에서 중견수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평균이상의 선구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컨텍능력도 우수한 편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밀어쳐서 좋은 타구를 많이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파워에 대한 의구심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이번 드래프트 166번째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드래프트에서 4~6라운드 지명을 받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주전급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 받지는 못하고 있으며 팀의 4~5번째 외야수 포텐셜로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가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팜 뎁스에는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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