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코플로브의 동생인 케니 코플로브는 듀크대학에서 투수와 야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스카우터들은 투수로 더 재능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으로 공을 던지고 있는데 평균적인 구속과 특이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2마일에 이르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발전중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동일한 팔동작, 팔각도에서 나오는 체인지업이기 때문에 타자들에게는 힘든 공이라고 하는군요.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 각도는 좋은 편이지만 너무 일찍 변화하기 때문에 타자들이 쉽게 속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일단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는다면 불펜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대학에서 유격수로 출전하기도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유격수로 발놀림이 좋고 수준급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지만 미래는 투수라는 것에 이견이 없다고 하는군요. 잘 성장한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유용하게 기용이 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6~10라운드급 선수라는 평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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