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간 알렌 (Logan Allen), 스카우트 리포트

IMG's post-grad team은 제이콥 닉스와 브래디 에이켄의 소속팀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유망주가 두선수 뿐인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노스 카롤라이나 출신의 로간이 주목을 받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지난해에 비해서 신체조건이 좋아지면서 더 좋은 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완투수인 로간 알렌은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보여주고 있는데 좋을때는 90마일까지 구속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의 각도도 날카로워지면서 준수한 슬라이더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엔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으며 커브볼의 각도도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공이 스트라이크 존 근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본인의 구종을 잘 활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상태라고 하는데 이번 드래프트에서 3~5라운드 지명을 받는다면 프로팀과 계약을 맺을것 같다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이번 드래프트 128번째 유망주로 로간 알렌을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