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드래프트 유망주 24위인 이안 햅은 신시네티 대학에 입학한 이후로 팀의 가장 좋은 타자 유망주였으며 지난 2년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하는군요. 대학 1학년때부터 팀 공격력을 혼자 이끌어온 선수라고 하는군요. 소속팀에서는 주로 우익수, 중견수로 출전을 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2루수 수비도 가능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3루수, 유격수로 출전한 경험도 있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장래 포지션은 그를 지명하는 팀이 결정을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팀은 그를 2루수로 변신을 시켜서 공격형 2루수로 만드는 것을 선호할것 같다고 합니다. 2루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면 이안 햅의 가치는 크게 상승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2루수로 유연한 플레이를 하지는 못하고 있는데 발놀림을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햅은 어깨가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기 때문에 아마도 좌익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중견수로 뛰기에는 수비 범위가 부족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스위치히터로 매우 훌륭한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적인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장래에 플러스 등급의 정교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주자로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주루 스킬을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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