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드래프트 유망주랭킹에서 134위인 그래이 펜터는 5피트 11인치의 작은 신장을 가진 우완투수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97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과 잘하면 평균적인 슬러브 형태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신체를 최대한 활용하는 투구폼으로 투구폼이 이상적이지는 않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그래이 펜터가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고 구종이 단순한 편이기 때문에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도 선발투수로는 적절하지 않다고 합니다. 미시시피 주립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상태인데 다른 일반적인 고교생보다는 나이가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드래프트 데이에 이미 19.5세라고 하는군요. 사실상 주니어 칼리지 1년 다닌 선수의 나이네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프로팀과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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