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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매팅리 감독의 극찬을 받은 코리 시거 (Corey Seager)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5. 3. 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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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범경기 6경기에 모두 출전을 하고 있는 코리 시거에 대해서 돈 매팅리 감독이 칭찬을 많이 했습니다. 이미 다저스에는 지미 롤린스라는 유격수가 있기 때문에 당장 메이저리그에서 기용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이미 메이저리거급 기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곧 다저스의 승리에 기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특히 코리 시거를 이야기 하면서 칼 립켄 주니어와 존 올러루드를 거론을 했습니다. 코리 시거만큼이나 큰 체격을 갖고 있던 유격수인 칼 립켄 주니어를 거론을 한 것을 보면 돈 매팅리도 여전히 코리 시거를 유격수 자원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좌타자로 간결한 스윙을 바탕으로 높은 타율을 보여주었던 존 올러루드를 거론한 것을 보면 코리 시거가 타석에서 매우 세련된 스윙을 하고 있다고 보는 모양입니다. 


현재 6경기에서 8타수 3안타, 4볼넷, 2개의 2루타를 기록하고 있는 코리 시거는 오늘 경기에서도 대타로 출전을 해서 2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현재까지 6경기 모두에 출전을 하고 있는 선수가 3명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다저스가 꾸준히 코리 시거에게 출장할 시간을 준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어린 선수들의 한경기/한경기에서 배우는 것이 많으니...


매팅리 감독은 코리 시거가 마이너리그에서 성숙할 시간을 충분히 줄 생각이라고 합니다. 디 고든을 너무 서둘러서 메이저리그에 승격을 시켜서 실패했던 경험을 반복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구단 높으신 분들도 그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롤리스를 영입해서 다저스의 전력강화와 코리 시거의 성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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