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 경기 초반이지만 돈 매팅리감독이 다저스의 젊은 선수들에게 감명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유망주들의 기량에 놀라고 있다면 다저스 팜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하는군요. 2015시즌에 팜의 유망주들이 메이저리그에서 큰 기여를 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아직 시범경기 초반이기는 하지만 타자 유망주들의 활약은 분명히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주전 중견수 외야수 경쟁을 하고 있는 작 피더슨 (Joc Pederson)은 오늘도 하나의 안타를 만들어 내면서 이번경기 3호 안타를 신고했고 코리 시거 (Corey Seager)도 오늘은 두개의 볼넷을 골라내면서 세련된 타격 감각뿐만 아니라 확실한 선구안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2경기에서 3개의 볼넷을 만들어 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외야수인 스캇 쉬블러가 2타점 2루타를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훌리오 유리아스가 등판을 할 예정인데 내일 경기후에 나올 기사들이 벌써 기대가 되기는 합니다. 포수인 오스틴 반즈와 내야수인 다넬 스위니도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매팅리는 칭찬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주전급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을때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젊은 선수들이 많다는 점은 감독입장에서는 기쁜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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