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교 탑 투수중에 한명이었던 조단 세필드의 동생인 저스터스 세필드는 형처럼 고 교 최고 수준의 투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형인 조단 세필드는 고교 마지 막 시즌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13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았고 결국 반더빌트 대학 에 진학했습니다.) 지난해 쇼케이스에서부터 최고 93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2014년 드래 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후보로 거론이 되었던 세필드는 5피트 10인치, 196파운드의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90~92마일 수준의 직구 (최고 94마일)는 싱킹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는 체인지업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 다. 커브볼도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생이 라는 것을 고려하면 좋은 피칭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스트라이크 머신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미래에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형과 같은 반더빌트 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선수지만 2라운드 이내에 지명을 받는다면 프로팀과 계약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