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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 시즈 (Dylan Cease), 스카우트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4. 5. 2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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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의 고교생 우완투수 딜런 시즈는 고교시즌이 시작하기 전에는 1라운드 후보로 거 론이 되었지만 3월달에 팔꿈치 부상을 당하면서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후에  등판을 해서 던졌다고 하는데 구속이 80마일 중반까지 떨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선수 본인 은 드래프트전에 스카우터앞에서 몇번의 불펜세션을 할 수 있는 몸상태를 만들 준비를 하 고 있다고 하는군요.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았던 시즈는 지난해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보 여주었다고 합니다. 형과 함께 소속팀을 주 우승으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서머리그 에서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보여주었지만 변화구에 약점을 보여주었고 직구도 꾸준한 커맨 드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올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딜러 시즈는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주로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작년 쇼케이스에 비해서 커브볼은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보여주는 구종으로 미래에 평균적 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꾸준함은 부족하다고 합니다. 힘이 많 이 들어가는 투구폼이기 때문에 미래에 투구폼을 수정해야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군요. 덕분에 팔꿈치 부상과 커맨드 불안이 왔다고 지적하는 리포트도 있고....일단 명 문 반더빌트 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상황이고 부상으로 주가가 떨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프 로행 대신에 대학행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와일드 카드 역 활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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