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하탄에서 고교를 다니던 제임스 노우드는 특이하게 세인트루이스 대학으로 진학한 선수로 세인트루이스 대학 출신 선수로는 가장 빠른 지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세인트루이스 대학 출신으로 첫 메이저리거가 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20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등급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 고 합니다. 1학년때 불펜투수로 활약한 노우드는 지난 서머리그에서는 팔꿈치 통증으로 투 구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지난 가을에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올봄 좋을때는 꾸준히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 꾸준함은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불펜투수가 적절하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싱킹성 특성을 보여주는 그의 직구는 움직임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 다. 일단 올해 향상된 피칭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향상된 커브볼과 커터 타입의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기 시작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피칭 경험을 쌓는다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