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k | Name | Position | Bats/Throws | Height/We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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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Chris Withrow | RHP | R/R | 6-3 / 195 |
위드로우(Chris Withrow)는 완벽하게 불펜에 어울리는 어깨를 지닌 투수지만, 스트라익을 더 일관되게 던지는 능력을 개선시켜야하고, 오프스피드 피칭을 더 꾸준하게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다. 페스트볼은 최고 99마일을 찍으며 보통은 90마일 중반대을 기록하는데, 단순하게 보면 위드로우는 자신이 원하는 코스에 공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슬라이더는 뒤늦게 브레이킹되는 구질로 많은 헛스윙을 유도해내고 있지만, 로케이션에 문제점을 들어내고 있기때문에 카운트 초반에 사용할 필요가 있다. 이따금씩 커브도 던지는데, 괜찮은 브레이킹이 구사되었다. 체인지업 자체는 많이 구사하고 있지 않지만, 거의 막대기성 구질로 흡사 페스트볼과 비슷하게 들어오고 있다. 볼넷을 줄인다면 위드로우는 더 긴급한 상황에서 등판할 수가 있으며, 어쩌면 9회에 나오는 투수가 될지도 모를 일이다. FASTBALL 70-70 SLIDER 60-60 CURVE 50-50 CHANGE 45-45 COMMAND 45-45 ETA: 2014 |
Rank | Name | Position | Bats/Throws | Height/We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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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Ross Stripling | RHP | R/R | 6-3 / 190 |
스트리플링(Ross Stripling)은 대학 4학년 드레프티어로써 솔리드한 3선발급 스터프와 스트라익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다저스 팜내에서 놀라울만한 존재중에 하나이다. 그의 업사이드는 크지는 않지만, 90마일 중반대를 찍을 수가 있으며, 스트라익존 좌우 코너를 싱커성의 페스트볼로 잘 제어하고 있다. 난 그의 커브가 최고의 구질이라고 생각하며 떨어지는 각과 스핀은 평균 이상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진다. 물론 다른 사람들은 그의 슬라이더가 최고의 브레이킹볼이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나에게는 그 슬라이더는 고작 평균적인 구질로 보여진다. 평균적인 수준의 체인지업도 던지면서 스트리플링은 4가지 구질을 모두 스트라익으로 던질 수가 있으며,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하는 딜리버리를 지니고 있다. 스트리플링에게 바랄 수 있는 것은 아마도 빅리그에서 괜찮은 헛스윙을 유도해낼 수 있는 솔리드한 4선발일 것이다. FASTBALL 55-55 CURVE 50-55 CHANGE 45-50 SLIDER 45-50 CHANGE 50-50 ETA: 2015 |
Rank | Name | Position | Bats/Throws | Height/We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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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Tom Windle | LHP | L/L | 6-4 / 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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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 | Name | Position | Bats/Throws | Height/We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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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Onelki Garcia | LHP | L/L | 6-3 / 220 |
오넬키 가르시아(Onelki Garcia)는 다저스 팜에서도 잘 알려진 유망주중에 한 명인데, 쿠바를 탈출한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드레프트에 신청되어 지명된 특이함때문일 것이다. 가르시아는 아주 빠른 페스트볼을 구사하는데, 최고 97마일을 찍고 보통은 92~93마일을 뿌릴 수 있으며, 간혹 좌타자입장에서는 곤란한 암 슬롯을 구사하기도 한다. 세컨더리는 커브인데, 많은 스핀을 동반하여 급격하게 브레이킹되는데, 아직까지는 들쑥날쑥한 편이다. 가르시아는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도 던지지만, 이 2가지 구질이 개선될지라도 빅리그 레벨에서 구사할 수준은 되지 못할 것이다. 일정하지 못한 릴리스포인트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결국 스트라익을 던지는데 곤란함으로 이어졌다. 순수한 릴리프로 보여지는 가르시아는 중요한 이닝에 등판할 가능성이 있으며, 다저스에게 솔리드한 왼손 릴리프가 될 가능성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이다. FASTBALL 65-65 CURVE 45-55 CHANGE 40-40 COMMAND 40-45 ETA: 2014 |
Rank | Name | Position | Bats/Throws | Height/We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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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Alex Santana | 3B | R/R | 6-4 / 200 |
알렉스 산타나(Alex Santana)는 2011년 2라운더로써 아직 성장중인데, 2년전 그를 드레프트하기 전에 'prep star'에서 공격력에 업사이드를 보여줬다. 평균이상의 뱃스피드를 지녔으며, 발과 다리가 긴 신체를 지녔는데, 긴 팔로 타구를 우중간으로 밀어질 수 있는 모습도 보여줬다. 아직 파워는 경기중에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하체를 더 사용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평균 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드레프트될때는 유격수로 지명되었지만, 다저스는 빠르게 그를 3루수로 컨버전시켰으며, 3루에서 평균정도의 수비범위와 평균 이상의 어깨를 보여주었기때문에 3루가 적당해 보인다. 주전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아직 장담하지 못하지만, 타격에서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발전할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 HIT 40-50 POWER 40-55 SPEED 50-45 GLOVE 45-50 ARM 55-55 ETA: 2016 |
Rank | Name | Position | Bats/Throws | Height/We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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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Matt Magill | RHP | R/R | 6-3/ 210 |
메길(Matt Magill)은 2012년에 큰 발전을 이룩한 후 다소 퇴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메길의 순위가 뒤쳐진 것은 유망주의 댑스가 깊어진 탓도 있다. 메길은 여전히 90마일 중반대의 페스트볼을 뿌릴 수 있지만, 커맨드는 더 악화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과거보다 더 자주 딜리버리의 벨런스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슬라이더도 퇴보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평균적인 구질인데다가 브레이킹 각이 크지않아 흡사 막대기성 구질로 보여지는데다가 스트라익 상단에 제구되는 모습을 보여줬따. 체인지업은 정말로 잘해봐야 평균 이하 수준이다. 2012년에 보여줬던 플러스한 2개의 피칭으로 돌아온다면 그는 3선발 후보는 될 수는 있지만, 지금 당장 그를 예측하면 잘해봐야 스윙맨이 될거 같다. FASTBALL 60-60 SLIDER 45-50 CHANGE 40-45 COMMAND 40-50 ETA 2015 |
Rank | Name | Position | Bats/Throws | Height/We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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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Jake Scavuzzo | OF | R/R | 6-1 / 195 |
난 아직까지 스카브조(Jake Scavuzzo)의 이름을 알지 못했는데, 이건 나뿐 만이 아닐 것이다. 21라운더로써 야구선수라기보다는 운동선수(육상선수)로 더 잘 알려는데, 올시즌 외야수로써 4가지의 평균 이상의 툴을 보여줬다. 평균 이상의 뱃 스피드와 강력한 손목힘 그리고 이미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 파워는 미래에 더 강인해져서 플러스급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여진다. 스윙과 하체가 다소 산만한 경향이 있지만, 히팅 툴 만큼은 적어도 주전이 되기에 충분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그는 여전히 외야수로써 어떻게 플레이하는지를 배우는 중이지만, 다음 레벨에서는 중견수로 뛸 가능성이 있으며, 코너 외야수로 가더라도 충분한 어깨를 지니고 있을 정도이다. 모든 부분에서 엄청나게 원석이지만, 스카브조가 내년에 자신의 툴자체를 스킬로 발전시켜 이 리스트에서 상당한 상승세를 보이더라도 전혀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다. HIT 40-50 POWER 45-60 SPEED 55-55 GLOVE 45-55 ARM 55-55 ETA: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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