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전에 LA 다저스의 회장인 스탄 카스텐과 메이저리그 이사인 조 토레가 언쟁을 벌였다고 합니다. 언쟁을 벌인 이유는 LA 다저스의 외야수인 야시엘 푸이그 (Yasiel Puig)가 심판에게 볼 판정에 대해서 항의한 것에 대한 시각차로 인해서 말다툼을 했다고 합니다. 음....오늘 6차전에서 야시엘 푸이그가 어의없는 수비실책을 한 것이 이런 주변 상황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대체적으로 클래이튼 커쇼에게 불리한 볼 판정이 나온 것도...억측이지만 이런 주변 상황의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Just some friendly conversation," said Torre.
"Joe and I were chatting," said Kasten.
조 토레/스탄 카스텐 모두 별다른 일은 아니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유쾌한 상황은 아니었을것 같습니다. 결국 야시엘 푸이그의 심리 상태가 흔들리면 다저스가 불리한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주변 상황이 다저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밖에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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