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생인 톰 글래빈은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1984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984년에는 R팀에서 뒤었으며 1985년에는 A팀의 선발투수로 168.2이닝을 소화하였습니다. 그리고 1986년에 AA팀과 AAA팀의 선발투수로 185.1이닝을 던진 덕분에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틀란타의 2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맨하탄 출신의 선수로 고교시절에는 야구보다 아이스 하키에 더 재능을 보여준 선수로 NHL 드래프트에서 LA 킹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야구 경험이 많지 앟은 선수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4가지 구종에 대한 매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를 포함해서 전체적인 구종에 좋은 감각을 갖고 있으며 4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면서 항상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에서 팀에게 승리를 선물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냉철한 선수로 스터프가 좋지 않은 날에도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알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1987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톰 글래빈은 2008년까지 22년간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면서 4413.1이닝을 소화를 하였으며 3.54의 평균자책점과 1.31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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