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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자크 존스 (Jacque Jones)의 199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2. 2. 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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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생인 자크 존스는 1996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996년 시즌은 A+팀에서 단 한경기 출전한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고 1997년에는 A+팀에서 1998년에는 AA팀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시즌이 끝난 이후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프로 생활을 시작한 시점에는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가 없으며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파워가 없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에게 엇갈리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1998년에 파워가 좋아지면서 평가는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낼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으며 준수한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베이스 더 진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외야수로 타구 판단 능력과 타구를 따라가는 능력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타석에서 종종 스트라이크존이 넓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위리그에서 좋은 타율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야수로 송구 동작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999년 스프링 캠프에서 미네소타의 중견수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지만 AAA팀에서 시즌을 보내면서 공수주에서 성숙함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질 것 같다고 합니다. 199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자크 존스는 2008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1302경기에 출전해서 0.277/0.326/0.448, 165홈런, 630타점, 82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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