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생인 프랭크 토마스는 1989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7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어번 대학교의 거포로 6피트 5인치, 250파운드의 거대한 몸에서 나오는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었습니다. (198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R팀과 A+팀에서 활약을 한 프랭크 토마스는 198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팜에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유망주가 많지 않기 때문에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상대적으로 이른 시점에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갖고 있는 타격 재능을 고려하면 미래에 3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989년에 A+팀에서는 변화구에 스트라이크존이 넓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는 1루수로 뛰고 있지만 미래에는 지명타자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주자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하기 힘든 체격과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199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프랭크 토마스는 2008년까지 활약을 하면서 2322경기에 출전하였고 0.301/0.419/0.555, 521홈런, 1704타점을 기록하면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될 수 있었습니다. (2차례 MVP에 선정이 되었고 5차례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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