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생인 마이크 햄튼은 1990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990년에는 R팀에서 뛰었으며 1991년에는 A-팀과 AA팀의 선발투수로 공을 던졌습니다. 1991년에는 A+팀에서는 고전했지만 1992년에는 A+팀과 A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해주면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5피트 10인치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활약을 할수 있는 내구성과 구위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평균보다 좋은 구속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 구석 구석에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슬라이더와 커브 중간의 변화구의 커맨드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효율적인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삼진과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상위리그에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한 선수지만 커맨드와 피칭 감각을 고려하면 1993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이며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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