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생인 마이크 로웰은 199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20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995년에는 A-팀에서 시즌을 마감을 하였고 1996년에는 A팀과 A+팀에서 활약을 하였고 1997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30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계속해서 끌어올렸습니다. 1998년에는 뉴욕 양키스의 AAA팀에서 126경기에 출전해서 0.304/0.355/0.535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뉴욕 양키스의 5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58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원래는 유격수/2루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면서 파워풀한 3루수로 성장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파워만 좋은 선수가 아니라 좋은 타격 감각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첫 2년간은 9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지만 최근 2년간은 56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스캇 브로셔스를 연상시키는 선수로 4개 내야 포지션에 대한 수비 경험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라운드 안과 밖에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스피드와 출루율이 좋지 않은 것이 단점으로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3루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지만 소속팀이 뉴욕 양키스이기 때문에 뉴욕 양키스에서 평균이상의 3루수로 성장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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