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선발 출전 가능성 높은 안드레 이시어 & 데이비드 프라이스 루머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0. 11. 09:39

본문

반응형

 
 소식에 따라서 내일 내셔널리그 챔피언쉽시리즈 1차전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할 수도 있다 아직 거기까지는 준비되어있지 않다로 갈리고 있지만 적어도 매팅리 감독 입에서 안드레 이시어가 1차전 선발 출전할 수도 있다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어제 훈련에서보다 오늘 훈련에서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이면서 다저스는 만족해했고 이제 대주자가 필요로 하지 않은 주루를 할 수 있다는 걸 넘어서 넓은 수비 범위를 커버할 수 있느냐 쪽에 포커스를 맞춰서 고민해본 후 내일 경기 시간이 다왔을때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 이야기가 나오면 개인적으로 선발 출장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을 가능성보다 더 높다고 보며 오늘 훈련 이후 내일 아침에 일어났을때 별 문제가 없다면 라인업에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발 투수가 모두 우투수인 카디널스이기에 우투수에게 강한 이시어의 존재감은 더 커질 수 있으며 상대해본 적 없는 2차전 선발 와카를 빼고 1차전 켈리(8타수 2안타 2루타 1홈런 2타점)와 3차전 웨인라이트(30타수 9안타 2루타(3) 2홈런 6타점)에게 모두 홈런을 친 경험이 있습니다.


 얼마 전 피터 개몬스가 제 3 관계자 말을 빌려 다저스가 프라이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하기 위해 팜 탑 유망주들을 오퍼할 수 있다란 이야기를 했는데요. 오늘은 버스터 온니가 프라이스 영입에 다저스가 가장 적극적일 수 있다란 팟캐스트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스토브리그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는 포스트시즌이 한참인 다저스 입장에서는 이런 루머가 달갑지 않을 수 있는데요. 프라이스 같은 매물에 어느 팀이 비쌀때 비싸더라도 관심조차 보이지 않을 수 있을까 싶은데다가 다저스가 그를 감당할 수 있는 재력과 데려올 수 있는 팜 레벨을 갖췄기에 칼럼 리스트들이 어떤 움직임도 없는 다저스를 루머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올시즌 1011만불을 받고 2015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는 프라이스를 레이스가 14시즌 전에 그를 파려는건 팀이 2년 컨트롤 할 수 있다란 점에서 더 비싸게 팔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