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이디어가 정규시즌 출장이 어려울것 같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무래도 발목상태가 정상이 아닌 모양입니다. 남은 경기가 3경기이기 때문에 정규시즌 출장을 하지 못하는 것이 전력에 타격을 줄 일은 아니지만 과연 디비전 시리즈 로스터에 들어올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들어온다고 해도 대타역활이 안드레 이디어에게 기대할 수 있는 최고치일것 같은데....
LA로 돌아가서 MRI와 CT를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 새로운 이상이 발견이 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의 페이스라면 정상적인 런닝을 하는데 1주일~10일정도 리지 않을까 예측을 할 수 있는데...그렇다면 디비전 시리즈 막판에 기용할 생각이 있다면 디비전 시리즈 로스터에 포함을 시킬 것이고..그렇지 않다면 안드레 이디어 대신에 스캇 밴 슬라이크와 제리 헤어스톤 주니어 두명 모두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행이 칼 크로포드-매트 켐프-야시엘 프윅은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기 때문에 공격력에 큰 공백이라고 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