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신인급 선수들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조촐하게 진행을 했군요. 크리스 위드로와 야시엘 프윅의 복장은 이미 다른 선수들이 한차례 입었던 의상이고...야시엘 푸이그는 검비, 류현진 마시멜로맨 복장을 했군요. 다른 두명은 우완 불펜투수인 크리스 위드로와 오넬키 가르시아입니다. 마지막에 가슴을 들어 낸 선수는 닉 버스군요. 스캇 밴 슬라이크는 작년에 했던것 같은데...이번에는 간호사복을 입었네요.
야시엘 푸이그의 트위터에서 퍼왔는데..푸이그 즐겁게 사는군요. 아무래도 핸리 라미레즈나 유리베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토니 잭슨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이 사실이었던 모양이군요. (수영장 사건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