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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예정인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5. 30.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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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중견수인 코디 벨린저의 복귀 일정이 확정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LA 다저스의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토요일/일요일 경기의 선발 중견수로 코디 벨린저가 출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주초에 코디 벨린저가 토요일에 경기 출전을 할수 있는 몸상태가 되길 기대한다고 인터뷰를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LA 다저스 구단이 코디 벨린저가 몸이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5월 27일이 AAA팀 경기에 선발 중견수로 출전한 코디 벨린저는 경기중에 교체가 되지 않고 8.0이닝을 모두 소화를 하였습니다. (LA 다저스의 AAA팀이 원정 시리즈를 갖고 있는 상황이라..9회말 수비를 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지난 4월 5일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종아리 미세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코디 벨린저는 이후에 기대만큼 빠르게 회복이 되지 않으면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거의 2달만인 5월 29일에 메이저리그로 복귀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디 벨린저는 지난 주말부터 AAA팀 경기에 출전해서 재활을 진행을 하였는데...한경기는 1루수로 뛰었지만 나머지 경기는 중견수로 뛰면서 20타수 4안타, 2홈런, 3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우익수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을 하였으며 2020년에는 중견수로 골드 글러브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린 선수로 2021년에도 중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코디 벨린저이기 때문에 LA 다저스는 코디 벨린저가 복귀함과 동시에 중견수로 출전을 시키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며 코디 벨린저가 중견수로 복귀를 하면서 그동안 팀의 선발 중견수로 자주 출전을 하였던 크리스 테일러를 2루수나 좌익수, 유격수, 3루수로 기용할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겨우 2할의 타율을 기록하였지만 삼진을 4개만 당한 것을 보면..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타격 감각을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코디 벨린저와 함께 AAA팀에서 재활을 하고 있었던 잭 맥킨스트리도 이번 주말에 메이저리그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중 언제 복귀를 할지에 대한 거론은 없는 상태인데..아마도 현지시간 토요일에 활요할수 있는 불펜투수 숫자에 따라서 잭 맥킨스트리가 토요일에 합류하게 될지 또는 일요일에 합류하게 될지가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26인 로스터에 14명의 투수를 보유하고 있는 구단으로 코디 벨린저와 잭 맥킨스트리가 메이저리그에 합류하게 되면 마이너리그로 옵션이 실행이 되는 선수중에 한명은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지시간으로 토요일/일요일에 활용할 불펜투수가 넉넉하다면 토요일에 합류하게 될 것으로 보이고..그렇지 않다면 일요일 경기에 합류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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