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저스에서 개그 캐릭터로 인식되고 있는 후안 유리베지만 유망주시절에는 마이너리그 전체 TOP 100 유망주에 이름을 올렸던 유망주입니다. 그리고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할 정도로 능력을 증명한 선수이기도 하고...1997년 콜로라도 로키즈와 계약을 맺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바로 콜로라도 팜에서 재능을 보여주면서 유망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Ranked Colorado Rockies #6 prospect after the 1998 season Premium
Ranked Colorado Rockies #2 prospect after the 2000 season Premium
Ranked Baseball America #94 prospect after the 2000 season
Rated Best Infield Arm in the Pacific Coast League in 2001
당시에 콜로라도 로키즈가 도미니카 유망주 영입에 많은 노력을 했는데 네이피 페레즈와 함께 후안 유리베가 유망주로 빠르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뛰어난 송구능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내셔널리그 신인왕 출신인 네이피 페레즈를 밀어내고 주전 유격수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글러브질도 매우 부드러운 편으로 쉽게 쉽게 수비를 한다고 하는군요. 아직 홈런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많은 2루타를 만들어 내는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약점은 스피드가 떨어진다는 점인데 수비나 주루시 이점을 만회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는 편이라고 하는군요. 상위 레벨로 올라가면서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한 후안 유리베는 98년과 99년에 매해 2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글러브질,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아직까지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단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의 인내심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현시점에서 돌아오니 내야수로 평균이상의 파워/평균이하의 컨텍/평균이상의 송구능력/평균이하의 주루 스피드...유망주 시절에 평가를 받았던 장점과 단점이 모두 메이저리그 커리어 동안 보여주었네요. 유망주시절에는 날렵했네요.ㅋ
오늘 경기 초반에 다저스가 패배를 할 것 같아서..만들어 정리한 것인데...승리를 해서...올리지 말까 하다 올립니다.ㅋㅋㅋ
후안 유리베:
안드레 이디어:
크리스 카푸아노:
드류 부테라:
리키 놀라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