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생인 맷 위터스는 6피트 5인치, 23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2008년 시즌이 풀타임 데뷔전이었던 맷 위터스는 타석에서 0.355의 타율과 0.454의 출루율, 0.600의 장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맷 위터스가 2008년에 기록한 1.053의 OPS보다 높은 OPS를 기록한 선수는 타자들의 천국이라고 할수 있는 PCL에서 뛴 2명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즌이 끝난 이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올해의 마이너리그 유망주로 선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참여한 하와이 윈터리그에서도 가장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원래는 투수와 포수를 병행하였던 선수지만 대학에서 포수에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컨텍과 평균이상의 파워를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근력을 갖고 있으며 원하는 공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참을성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모두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포수 수비에서는 민첩함과 부드러운 손움직임, 강한 어깨를 모두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A+팀에서는 46%, AA팀에서는 32%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리드 능력과 구종 선택 능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주고 있으며 수준급의 리더쉽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추가적인 훈련을 통해서 빠르게 프로리그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도 처음보는 투수의 공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주자로 부족함이 없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으며 포수로는 충분한 민첩함과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단점을 찾는다면 신장이 매우 큰 선수이기 때문에 포수로 얼마나 오래 활약을 할수 있을지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는 포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지만 추후에 포지션을 변경하게 된다면 1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1루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타격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최소한 5년은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바로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선수로 보이지만 구단에서는 2009년을 AAA팀에서 시작하게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이후에는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는 일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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