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생인 다코타 찰머스는 6피트 3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2015년 조지아주 최고의 고교 투수중에 한명으로 3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슬롯머니보다 2배 많은 120만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A팀에서 29.0이닝을 던지면서 4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9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5개의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컨트롤이 좋지 않지만 스터프는 자체는 특출난 선수라고 합니다.
4월 17일에 불펜투수로 등판을 해서 4.0이닝을 던진 적이 있었는데 그날 경기에는 단 1개의 피안타를 허용하는 동안에 10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4~98마일의 직구는 오클랜드 조직 최고의 직구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날카로운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일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서 5월달에 A팀을 떠난 다코타 찰머스는 시즌이 끝날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교육리그에 복귀한 다코타 찰머스는 투구폼을 반복하는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선수이고 스터프가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구단이 기다릴 가치가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BA] 리카르도 산체스 (Ricardo Sanchez)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9.23 |
---|---|
[BA] 맥스 슈록 (Max Schrock)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9.23 |
[BA] 덱스터 파울러 (Dexter Fowler)의 200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9.22 |
[BA] 맷 위터스 (Matt Wieters)의 200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9.22 |
[BA] 바이런 벅스턴 (Byron Buxton)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