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인 바이런 벅스턴은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중견수입니다. 2013년에 A팀과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건강 문제로 인해서 성장에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5년에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6월중순에 AA팀에서 메이저리그로 승격이 되었지만 주루 플레이를 하는 과정에서 엄지 손가락 인대가 늘어가는 부상을당하면서 6주가 결장을 하였고 8월달초에 돌아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6년에도 루키 자격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2타석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2013년에는 왼쪽 어깨 부상, 2014년에는 손가락 골절등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갖고 있는 재능을 보여줄 기회를 잃고 있으며 단점을 개선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수준급 투수들이 던지는 구종에 대한 판단 능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1게임 연속으로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미네소타 트윈스에 중견수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름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빠른 손움직임과 강한 손목힘을 갖고 있는 선수로 엄청난 배트 스피드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오래 머무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좋은 선구안과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힘이 있는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루까지 3.9초에 달리는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상대팀의 수비수들에게 압박감을 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외야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수비범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어려운 수비를 매우 쉽게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리 헌터가 은퇴를 선언하였고 애런 힉스가 트래이드가 되었기 때문에 아마도 2016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중견수로 시즌을 시작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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