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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2000년대생 유망주 Top 12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9. 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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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가 3라운드픽으로 고교 외야수인 제이크 보글을 지명하였고 로스 스트리플링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젊은 우완투수인 켄달 윌리엄스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기 때문에 다저스 팜에도 2000년대에 태어난 선수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내셔널스에는 이미 2000년 5월 16일생인 루이스 곤잘레스가 주전 2루수로 자리를 잡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다저스의 2000년생들은 아직 너무 낮은 레벨에서 뛰고 있지만...최근 많은 유망주들이 메이저리그에 자리를 잡으면서 팜의 상위권이 많이 약하진 다저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2000년대에 태어난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포수,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https://ladodgers.tistory.com/26843
다저스의 6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는 선수로 청백전에서 뛰는 모습을 보니..포수로 프래이밍 능력은 최소한 평균적인 선수입니다. 그리고 타석에서는 의식적으로 공을 띄우기 위한 스윙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래이밍과 포구는 키버트 루이스보다 좋았습니다. 야스마니 그랜달의 우타자 버전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외야수, 루이스 로드리게스 (Luis Rodriguez), https://ladodgers.tistory.com/26846
다저스도 L-Rod를 가져볼 시점이 되었습니다. 다저스가 선호하는 배트 중심이 공을 맞추는 능력이 좋고 세련된 모습을 공수주에서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유격수, 윌만 디아즈 (Wilman Diaz), https://ladodgers.tistory.com/28386
아직 미계약자로 2021년 1월 15일에 계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2020~2021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10위권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지만 메이저리그 닷컴은 휠씬 더 좋은 선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면 미래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같은 선수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더 정확했을지 메이저리그 닷컴이 더 정확했을지..5년후면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외야수, 앤디 파헤스 (Andy Pages), https://ladodgers.tistory.com/27803
야시엘 푸이그의 인성과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다저스가 트래이드하지 않은 것이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야수, 제이크 보글 (Jake Vogel), https://ladodgers.tistory.com/30220
2020년 드래프트를 통해서 영입이 된 선수로 근력을 개선한다면 알렉스 버두고의 우타자 버전이 될 수 있을것 같아 보였습니다. 마이크 트라웃을 우상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이젠 무키 베츠를 우상으로 생각해야 할 시점이 되었습니다.

 

우완투수, 켄달 윌리엄스 (Kendall Williams), https://ladodgers.tistory.com/30907
팔스윙이 지미 루이스보다 빠르기 때문에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조금 더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이클 코페치를 연상시키는 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으면 여성 팬들 많을것 같습니다.

 

3루수, 알렉스 데 헤수스 (Alex De Jesus), https://ladodgers.tistory.com/28044
우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내야수 유망주로 2020년에 마이너리그 시즌이 정상적으로 소화가 되었다면 R+팀에서 많은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을것 같습니다.

 

우완투수, 지미 루이스 (Jimmy Lewis), https://ladodgers.tistory.com/28048
어깨 문제로 인해서 아직 프로 데뷔전을 갖지 못한 선수로 어깨 재활 상태에 대한 정보가 궁금한 선수입니다. 몸은 커트 실링 타입의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 보였습니다.

 

좌완투수, 로빈슨 디아즈 (Robinson Ortiz), https://ladodgers.tistory.com/27810
스프링 캠프에서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하는데...이구속을 실제 경기에서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유망주 순위는 많이 상승할수 있는 선수입니다.

 

우완투수, 헤르밍 로사리오 (Jerming Rosario), https://ladodgers.tistory.com/15750
2019년 도미니카 서머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된 선수로 최고 95마일의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 미국에서 뛸 기회를 얻을수 있었을텐데...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무산이 되었습니다.

 

우완투수, 최현일 (Hyun-il Choi), https://ladodgers.tistory.com/28047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서 신체적으로 성장할 포텐셜이 높아 보이지는 않지만 제구가 안정적인 선수인 만큼 로우 레벨은 빠르게 통과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완투수 브레이든 피셔 (Braydon Fisher), https://ladodgers.tistory.com/21518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재활하는 과정에서 몸이 엄청 좋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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