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크리스티안 로빈슨은 2019년에 A-팀에서 나이가 많은 선수들을 상대로 엄청난 스킬 세트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즌 막판에 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크리스티안 로빈슨은 2019년에 69경기에 출전해서 0.282/0.368/0.514, 14홈런, 51타점, 17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3인치, 19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4개의 툴이 플러스가 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지 않은 툴이 어깨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거의 움직임이 없는 준비자세를 갖고 있는 선수로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엄청난 파워 포텐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많은 삼진을 당하는 것을 우려하는 스카우터들이 있지만 변화구에 속는 비율이 높지 않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들어는 공은 잘 공략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게임중에서 충분히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타구를 잘 따라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면 코너 외야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항상 그라운드에서 최선의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82%의 도루 성공율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다양한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애리조나 디백스의 어떤 타자들보다 좋은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와 같은 발전 속도를 유지할수 있다면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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