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디백스가 재즈 치즘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헤랄도 페르도모의 성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 할수 있었으며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6주간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페르도모는 2019년에 마이너리그에서 116경기에 출전해서 0.275/0.397/0.364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어린 나이의 선수지만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바탕으로 높은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9년에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공에 힘을 싣는 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주루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예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수비범위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에서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유격수 자리를 지킬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고 합니다. 타고난 수비력과 스피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등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이상의 주전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1년사이에 1인치의 신장이 성장한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파워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올스타급 선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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