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주립대학에서 2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37라운드 지명을 받은 앤디 영은 나이가 많은 선수였기 때문에 단 3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7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마이너리그 로스터를 채워주면서 17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앤디 영은 2018년에도 21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프시즌에 폴 골드슈미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리조나 디백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디백스 조직에서 29개의 홈런과 81개의 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40 | Arm: 50 | Field: 45 | Overall: 45
방망이가 좋은 선수로 타석에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헛스윙이 많은 것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그만큼 많은 볼넷과 함께 수준급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몸쪽 공을 피하지 않으면서 많은 사구를 얻어서 출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툼한 몸을 갖고 있으며 평범한 운동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지만 2019년에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 겨우 평균적인 어깨를 고려하면 아마도 2루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공격력이 좋은 유틸리티 내야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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