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피츠벅 파이어리츠는 2장의 1라운드 지명권을 갖고 있었는데 그중에 한명으로 지명한 선수가 고교 내야수인 케브라이언 해이스라고 합니다. 전 메이저리그 3루수인 찰리 해이스의 아들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최고의 내야수 유망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드래프트 동기인 케빈 뉴먼과 3루수/유격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50 | Run: 55 | Arm: 60 | Field: 65 | Overall: 55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된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최고의 3루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포지션에 상관없이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준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미래에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케브라이언 해이스는 매우 넓은 수비범위와 글러브질,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손움직임,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도 평균이상은 선수라고 합니다. 특출난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지만 않지만 효율적인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방망이는 상대적으로 천천히 발전하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는 타격 성적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볼넷 비율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신에 파워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 막판에 좋았기 때문에 아마도 멀지 않은 시점에 피츠버그의 지명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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