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시카고 컵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카슨 샌즈의 동생인 콜 샌즈는 형과 달리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고 2018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교 3학년때 건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을 맺은 이후에 미네소타 트윈스는 조심스럽게 콜 샌즈를 관리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프로 데뷔전을 가진 콜 샌즈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5월말에 A팀에서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5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직구는 최고 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프로에서는 높은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74~78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3/4의 궤적으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능력은 빠르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꾸준하게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19년에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지만 실링이 높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컨트롤을 유지할수 있다면 미래에 솔리드한 4~5선발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MLB.com] 토미 도일 (Tommy Doyle)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7.22 |
---|---|
[MLB.com] 데빈 윌리엄스 (Devin Williams)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7.20 |
[MLB.com] 태드 워드 (Thad Ward)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7.18 |
[MLB.com] 에릭 마리네즈 (Eric Marinez)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7.16 |
[BA] 닉 솔락 (Nick Solak)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7.16 |